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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대신 바검!|바람의 검심 1화 리뷰|

by 11※★ 2023. 7. 8.

또 한 번 명작이 리메이크되었네요
요즘 세대 귀멸의 칼날이 있다면, 아재들에겐 바람의 검심이 있었지
역날검으로 비천어검류를 휘두르는 켄신을 만나볼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발도재 히무라 켄신

 

 

1화 리뷰

막부 말의 동란기 교토에, '칼잡이 발도재'라 불리는 지사가 있었다.
악귀처럼 사람을 베며 피로 물든 칼로 새로운 시대 메이지를 개척한 그 남자는,
동란의 종결과 함께 '최강'이라는 이름의 전설만 남기고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시대는 흘러 메이지 11년... 

 

우연히 떠돌이 검객을 만나게 된 카오루
배경인 메이지 시대에는 패도령으로 칼을 차고 다니는 것은 불법행위였죠
얼굴에 십자흉터를 가지고 당당히 칼을 차고 다니는 의문의 사나이!

 

카오루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카미야 활심류 사범대리로  도장을 운영하고 있었죠.
그런 카미야 활심류를 사칭한 히무라 발도제가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자,
카오루가 직접 그를 찾아 나선 것이었습니다.

며칠 후 다시 마을거리에서 만나게 된 카오루와 검객!
범인의 소굴이 옆마을의 귀병관일 것이라는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둘은 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카오루의 도장에서 집사인 기헤에는 그 대화를 유심히 듣게 되는데...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네


사실 그는 귀병관 두목 히루마 고헤에의 형으로 카오루의 도장을 팔고 땅을 빼앗을 계획이었죠.
발도재를 사칭한 고헤에와 그의 형 기헤에에 의해 도장도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찰나,
떠돌이 검객이 도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바로 실제 발도술을 극한까지 연마했다는 뜻의 칭호인 발도재 히무라 켄신이었던 것이죠

이렇게 바람의 검심 이야기는 시작되고, 또다른 동료들이 등장하겠군요
다음화 묘진 야히코!

 

같이 보시면 좋아요.

 

 

 

유튜브 리뷰 영상 캡틴 심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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