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의 바이블|세인트 세이야 1~6화|

순정만화 주인공 부럽지 않은 비주얼!
소년들의 가슴을 불태운 명대사!
아재리뷰 명작 세인트 세이야! 성투사 성시! 1~6화까지 리뷰입니다!

세인트 세이야

1~6화 리뷰

본순정만화의 주인공 같은 캐릭터! 하지만 진짜 남자의 열혈 애니 명작!
향년 13세의 소년들의 명대사가 즐비한 세인트 세이야! 지금 시작합니다.

일본인 세이야는 무슨이유에서인지 그리스에서 세인트의 상징인 크로스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시작부터 자신만의 소우주인 코스모를 깨달은 세이야!
페가수스 유성권을 시전하며, 청동 크로스를 얻게 됩니다.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세이야를 저지하는 실버세인트 샤이나!
위기의 상황에서 세이야는 크로스를 열고 페가수스 성의를 장착하며,
마하의 속도를 돌파하는 주먹을 날리게 됩니다.

크로스를 메고 일본으로 돌아온 세이야!
고아였던 세이야를 그리스로 보낸것은 키도 재단!
회장이 된 사오리는 자신이 주최한 갤럭시안 워즈에 세이야를 참가시키려 하고,
실종된 세이야의 누나를 찾아주겠단 조건으로, 세이야를 설득시킵니다.

갤럭시안 워즈는 10명의 청동 세인트들이 우승상품인 골든 크로스를
놓고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토너먼트 대회였죠.
10명의 세인트들은 세이야와 마찬가지로 어릴적 세계 곳곳으로 크로스를
가져올 목적으로 투입된 고아원 친구들이었습니다.
라이벌인 시그너스 효가의 등장!

2차전에서 세이야는 드래곤 시류를 만나게 되는데,
단 일격에 세이야를 넉다운 시킬정도로 강한 상대였죠.
그런데 사부인 로시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승부를 빠르게 진행합니다.
오의인 노산승룡패를 세이야의 턱에 작렬시키지만,
시리즈 최강의 맷집을 자랑하는 세이야는 일어서고, 시류의 약점을 간파합니다.

시류가 가진 최강의 방패와 최강의 창! 바로 중국 고사의 모순을 이용해
자신의 방패를 깨뜨리도록 시류를 유인하는데 성공한 세이야!

이에 시류는 상의를 탈의하며 일격을 준비하는데,
세이야도 이에 응하듯 크로스를 벗어제끼고, 서로 카운터를 꽂는데...

노산승룡패의 약점! 짧은 순간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류의 심장에 주먹을 꽂게 되자,

시류는 쓰러질 뿐 아니라 심정지로 죽음의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친구인 시류를 살리기 위해 심장의 반대편 등을 조준하여 다시 한번 살인 주먹을 날리는 세이야!
부축하던 안드로메다 슌까지 동시에 날려버리는 미친 파괴력!
하지만 시류의 심장이 뛰면서 세이야의 2차전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다음은 가장 깨끗한 영혼의 세인트 안드로메다 슌의 등장!
유일하게 몸이 아닌 체인을 사용하며 유니콘 자부를 탈탈 털어대지만,
갑자기 체인이 골든크로스 쪽으로 반응하며, 큰 위기를 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