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스페인 방문중인데,
특별히 스페인에서 독도 고지도를 공개하였습니다. 그 이유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독도 고지도 공개
스페인에서도 독도는 우리 땅!
스페인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습니다.
상원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마친 후 상원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그 곳에서 '조선왕국 전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가 조선의 영토로 표기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양인이 만든 조선지도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지도에 독도가 조선땅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이지요.
최근 나빠진 스페인과 일본의 관계
특별히 이번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중에 이러한 스페인의 행보는 최근 일본과의 관계도 한 몫을 했습니다.
스페인은 자동차와 관광이 2대 주요산업이죠.
자동차는 GDP의 10이상 차지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일본 자동차 기업인 닛산이바르셀로나 공장을 일방적으로 철수하는 결정을 내렸었습니다.당시에 스페인 국왕이 나서서 중재 했지만... 닛산은 거부하게 되고...약 2만명의 실직자가 발생하게 된 위기가 발생된 것이죠.스페인 정부는 이 기휘에 공장 설비를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그 과정에서 K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관계도?
스페인 입장에서 일본은 신의를 버리고 스페인에 타격을 준 의리없는 국가로 인식 된 것이죠.
이에 일본을 버리고 전기차/수소차 등 차세대 산업에 선두주자인 대한민국을
새로운 파트너로 결정하고 국가 중역을 다해 모시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스페인 국회 도서관에 있는 독도 고지도를 공개한 것도 스페인의 반일감정을 드러내는 현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기대되는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에 대한 세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업 뿐만 아니라 엉클어진 외교도 이번기회에 다시금 바로 잡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독도는 우리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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