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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 하락 이유 및 전망

by 11※★ 2021. 8. 25.

어제오늘 한국 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LG 화학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붉어진 이슈 및 앞으로의 주가전망을 알아보았습니다.

 

LG 화학의 주가 하락

 

쉐보레 볼트 전기차(EV) 한국지엠 홈페이지

 

 전기차 배터리 리콜

  어제 뉴스에서 보도된 GM에서 전기차 배터리 문제로 인한 리콜 결정에 따른 악재가 있었습니다.

LG화학의 리콜 이슈에 따라 대손 충당금은 충분한가 란 의문이 발생한 것이죠.

석유 화학 섹터의 대손충당금과 자동차 섹터의 대손충당금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 섹터의 영업이익률이 많이 좋지 못한 부분이죠.

 

산업이 발달하면서 리콜 이슈는 계속해서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며,

화학에서 자동차(배터리가 제일 비쌈) 섹터로 변모한 LG화학의 영업이익에 대한 훼손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위 벤더 업체들로 가격인하 압박 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배터리 섹터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간듯합니다.

 2차전지 섹터에 대한 시장의 우려

시장에서는 2차 전지 섹터에 대한 아래와 같은 우려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 LG -GM 약 14만 대 리콜로 인한 K배터리 무패 신화에 대한 기대감에 스크래치

2.  SKC 동박 및 소재사업 기대감 있었는데 SK머티가가 실리콘 음극재 진출하면서

SK 지주사 이하로 들어가게 되니 SKC의 소재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 (주가가 많이 빠졌죠...)

3. 섹터가 일정 수준 이상 하락하니 ETF로 바스켓 형태의 인덱스 매도 발생

4. 일부 해외운용사의 국내 펀드 청산 가능성

 

 

 

 자회사 LG 에너지솔루션 추가 악재 발생

  설상가상으로 자회사 LG 에너지 솔루션의 가정용 ESS 약 1만 대 리콜 발표기사가 나왔습니다.

업체와 협의가 진행되어야 겠지만, 갑자기 이런 악재들이 나오면서

LG 배터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LG, '불타는 배터리' 오명 쓰나…美서 가정용 ESS 1만 대 리콜 < IT < 테크 < 기사 본문 - 비즈니스 플러스 (businessplus.kr)

 

LG, '불타는 배터리' 오명 쓰나…美서 가정용 ESS 1만대 리콜 - 비즈니스플러스

LG화학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리콜로 1조원가량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또 다른 악재를 만났다.미국에서 판매한 가정용 에

www.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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