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한국 서비스

요즘 넷플릭스에 푹 빠져서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데,

디즈니 플러스라는 또 하나의 글로벌 OTT 플랫폼이 한국에 곧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OTT

 

 

 한국 서비스 요약

  요즘 TV 실시간으로 공중파 방송을 보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니 아예 OTT 플랫폼으로 시청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동안 이런저런 소문이 많았던 글로벌 OTT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론칭한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출시일 및 가격 정보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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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구독료 9,900원

년 구독료 99,000원

다중 사용 프로필 최대 7개까지 사용 가능

동시 접속의 경우 최대 4명까지 가능

한국 서비스 시작일 2021년 11월 12일

주요 론칭작 : 로키/완다 비전/만달로리안 등 오리지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스타워즈 영화 전편, 심슨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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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와 손잡을 국내 기업이 상당히 관심사였는데,

최종적으로 LG 유플러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2018년 넷플릭스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 론칭에 기여한 바가 크게 작용한 듯싶네요.

참고로 아래 사진과 같이 리모컨에 디즈니 플러스 버튼이 추가된 사진도 유출된 바 있습니다.

 

 

 디즈니의 장점 : 매력적인 콘텐츠와 가격

  디즈니 플러스는 7,500편 이상의 TV 시리즈 외에도 500편 이상의 영화,

그리고 오직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슨가족 전 시즌을 바로 볼 수 있다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즈니 캐릭터들의 콘텐츠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무척 기대할 만한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인기 IP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이다 보니,

이미 검증된 어마 무시한 콘텐츠의 서비스가 예상됩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요금과 관련해서, 타 플랫폼 대비 저렴한 9,900원에 4인 동시 접속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4명이 셰어를 할 경우 3,000원도 하지 않는 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진 않을 듯싶습니다.

 

 

 단점은?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추가과금요소! 지난번 뮬란 출시에서 나온 문제점이었죠.

코로나로 인해 극장 개봉이 어려운 신작 영화의 경우 프리미어 액세스를 추가로 결제하여 시청했었는데...

추가 과금의 우려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만약 추가 과금요소가 필수적이라면 굳이 선택하지 않을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PC 화질입니다.

PC웹브라우저 기준 화질이 720p로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콘텐츠가 아무리 잘 만들어지더라고 화질이 나쁘면 그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기 어렵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도 최소 1080p는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곧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디즈니 플러스 한국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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