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Utility Tool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 민팅해서 순식간에 Sold Out 된 Flippr에 급 관심이 가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플리퍼
막강한 유틸리티 NFT
트위터 팔로워 19.6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프로젝트 플리퍼!
돌고래 모양의 플리퍼는 유틸리티 툴로써 오늘 민팅에서 Sold Out을 기록했습니다.
최근의 NFT 시장을 생각하면,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화력을 본 것 같네요.
민팅 가격은 화이트리스트는 Ξ 0.09, 퍼블릭은 Ξ 0.12 로 나름 착한 가격으로 진행되었고, 민팅이 끝나자마자 바닥가는 100퍼센트가 넘는 Ξ 0.25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플리퍼는 유틸리티 NFT인데, 타 유틸리티에 비해 상당히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말 그대로 올 인 원을 표방합니다. 플리퍼 하나만 있으면 다른 유틸리티는 다 정리해도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오토 민팅기능과 플로워 스윕(바닥가 구매) 기능이 참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공개된 정보를 보면, UI 자체도 상당히 깔끔하며 그래프를 이용한 시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적인 기능은 바로 알림 기능입니다.
오픈시 컬렉션 중에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설정해 놓으면, 모니터링하고 있다가 알림을 주는 것이죠.
마치 주식거래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라 NFT를 전문적으로 매매할때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플리퍼 마켓 플레이스
플리퍼는 보유자체로 자동 채굴이 가능합니다.
$FLIP이라는 토큰을 채굴하여,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아래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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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프로젝트를 위한 화이트리스트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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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을 위한 추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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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한 경매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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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보상(독점 보유자 상품).
현재 공개된 백서 기준으로는 하루에 1패스 당 10$FLIP이 채굴됩니다.
따라서 마켓을 더욱 활용하기 위해선 PASS를 여러 장 보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
플리퍼 노드로 빠른 민팅
NFT는 2차 구매보다는 초기 민팅 시 구매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가스비를 지불하고도 민팅에 성공하지 못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리퍼는 액세스 패스 소지자 전용으로 예약된 이더리움 노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민팅 트렌젝션을 날릴 경우에 플리퍼 노드를 사용하게 되면 더 빠른 속도로 민팅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죠.
아직 사용을 못해봐서 체감은 못했지만, 실제 사용하게 되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드 설정 자체는 UI에서 NODE를 클릭하고 메타마스크에 네트워크를 추가함으로써 간단히 설정이 됩니다.
유틸리티가 하나도 없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볼만한 프로젝트로 판단됩니다.
곧 서비스가 개시되면, 많은 피드백이 있을 것 같네요. 이후에 한번 더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해당 포스팅은 정보공유 목적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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