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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명작3

귀칼 대신 바검!|바람의 검심 1화 리뷰| 또 한 번 명작이 리메이크되었네요 요즘 세대 귀멸의 칼날이 있다면, 아재들에겐 바람의 검심이 있었지 역날검으로 비천어검류를 휘두르는 켄신을 만나볼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발도재 히무라 켄신 1화 리뷰 막부 말의 동란기 교토에, '칼잡이 발도재'라 불리는 지사가 있었다. 악귀처럼 사람을 베며 피로 물든 칼로 새로운 시대 메이지를 개척한 그 남자는, 동란의 종결과 함께 '최강'이라는 이름의 전설만 남기고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시대는 흘러 메이지 11년... 우연히 떠돌이 검객을 만나게 된 카오루 배경인 메이지 시대에는 패도령으로 칼을 차고 다니는 것은 불법행위였죠 얼굴에 십자흉터를 가지고 당당히 칼을 차고 다니는 의문의 사나이! 카오루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카미야 활심류 사범대리로 도장을 .. 2023. 7. 8.
이런 형이 있었다면, 금수저도 부럽지 않았지...|세인트 세이야 성투사 성시 7~15화| 원조 불사신 잇키! 갤럭시안 워즈에 난입하며 골드 크로스를 탈취해 가는데... 세인트 세이야 성투사 성시 7~15화 원조불사신 잇키! 갑작스레 경기장에 난입한 피닉스 잇키! 그는 사실 슌의 형이었고, 청동 세인트 4인방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었죠. 바로 고아였던 이들은 세인트가 되기 위해 특훈을 받고 세계 각지로 흩어지게 되었는데, 제비뽑기를 통해 시류는 중국, 세이야는 아테네, 효가는 시베리아, 슌은 남태평양에 있는 가장 무시무시한 데스퀸 섬으로 가게 되었죠. 슌을 대신해 자진해서 데스퀸 섬으로 갔던 잇키가 살아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잇키는 청동 4인방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암흑세인트를 이용해 황금 성의를 빼앗아 사라져 버립니다. 다행히 잇키가 황금성의를 장착하려는 순간, 절묘한 타이밍으로 세이야가 막.. 2022. 11. 14.
샤아가 아니었다니...|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1~3부 리뷰 건담 시리즈 중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인물이 바로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붉은 혜성! 지온 공국의 군인이자, 모빌슈트 파일럿으로, 천재적인 조종 기술을 지닌 에이스죠. 연방의 아무로 레이와 라이벌 관계이지만, 왠지 모르게 주인공보다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하는 샤아! 그가 특히 자비 가문에 대해 왜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지온과 연방 사이에서 마치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처럼 수수께끼에 쌓여있는 인물! 건담 디 오리진은 총 6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번 리뷰편에서는 '푸른 눈의 캐스발', '슬픔의 아르테시아', '새벽의 봉기' 3편에 대해서, 전문성은 없지만, 샤아팬의 맘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youtu.be/6q0su8yZ9Q0 푸른눈의 캐스발 우주세기 0068(공공육팔)년 지온 줌 다..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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