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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대모험 52화2

해들러의 도전!|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3화| 드디어 마궁의 문을 파괴하고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처음 상대는 다름 아닌 숙명의 적 해들러! 해들러의 도전 검은 핵 펜브렌의 회심의 일격이 바란의 몸에 닿을 찰나! 용의 문장의 힘과 타이의 검이 동시에 개방되며 펜브렌을 두동강 내어버립니다. 바란을 구해야겠다는 일념과 타이의 검이 일치된 상태였기에, 검의 봉인이 자연스레 풀린 것이지요. 이어서 전력을 다한 두 용의 기사의 검이 마궁의 문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마궁의 문을 열자마자 처음으로 맞닥뜨린 적은 다름이 아닌 해들러였습니다. 한편 펜브렌을 잃은 친위기단도 필사적으로 포프일행을 막아서기 시작하는데... 위기의 순간, 에이미를 뿌리치고 불사신 흉켈이 전장으로 돌아옵니다. 예전엔 용의 기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해들러였지만, 초마생물이 된 지금.. 2021. 10. 16.
용부자 그리고 고메의 출격!|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2화| 용의 기사 타이와 바란의 콤비가 탄생합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대마왕 버언과의 결전! 부자용 출진 52화 고메 출격! 생각지도 못한 바란의 합류! 모두들 놀란 가운데, 레오나는 그의 힘을 빌리기로 결정합니다. 서로 죽일것 처럼 싸웠다가 이제는 한 팀이 되어 콤비를 이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지난번 싸움에 없었던 마암은 부자가 같이 싸운다는 것이 자연스러울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본격적인 출격에 앞서 바란은 대마왕 버언을 쓰러뜨리는 목적을 이룰 때까지만 함께 싸우는 것이라고 하며, 이후엔 다시 싸워야 될 숙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바란에게 타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어보는데... 진심으로 타이의 엄마인 소아라를 사랑한 바란!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타이에 대한 사랑도 존재하고 있었네요...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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