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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용부자 그리고 고메의 출격!|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2화|

by 11※★ 2021. 10. 9.

용의 기사 타이와 바란의 콤비가 탄생합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대마왕 버언과의 결전!

부자용 출진

 

 

 52화 고메 출격!

  생각지도 못한 바란의 합류!
모두들 놀란 가운데, 레오나는 그의 힘을 빌리기로 결정합니다.
서로 죽일것 처럼 싸웠다가 이제는 한 팀이 되어 콤비를 이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지난번 싸움에 없었던 마암은 부자가 같이 싸운다는 것이 자연스러울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본격적인 출격에 앞서 바란은 대마왕 버언을 쓰러뜨리는 목적을 이룰 때까지만 함께 싸우는 것이라고 하며,
이후엔 다시 싸워야 될 숙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바란에게 타이는 자신의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어보는데...


진심으로 타이의 엄마인 소아라를 사랑한 바란!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타이에 대한 사랑도 존재하고 있었네요.

흉켈이 전력에서 빠져나간 지금 포프, 마암 그리고 크로코 다인! 이 세 명이서 해들러 친위기단을 상대하러 출격합니다.
먼저 죽음의 대지에 도착한 포프일행!
타이와 바란이 마궁의 문을 여는 동안 해들러 친위기단을 상대해야 하는 어려운 순간이었죠.
기다렸다는 듯이 해들러 친위기단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흉켈에게 치명상을 입은 퀸마저 해들러의 마력으로 회복된 것이죠.
완전체 5명이 있어야 할 친위기단에 비숍 펜브렌이 없어진 것을 눈치챈 포프!

해들러가 지시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어딘가로 사라진 펜브렌!
예측 불능의 상황이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눈을 공격한 바란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궁의 문앞에 홀로 출격한 펜브렌!
바란에게 받은 굴욕을 잊지 않기위해 눈의 상처를 그대로 가지고 반격을 개시합니다.
해저에서 강력한 진공계 주문인 바기크로스를 시전 하며, 진마강룡검을 바란의 손에서 떨어뜨리는데 성공합니다.


최강의 필살기 한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려는 펜브렌! 엄청난 회전력과 함께 트윈 소드 피닝을 시전 합니다.
마침 바란이 진마강룡검을 되찾으러 이동하는 순간, 바위를 뚫고 펜브렌의 필살기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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