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2만리1 매력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리뷰#1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정말 오랜만에 정주행을 해보았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입니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내용이 꽤 어둡고 무거운 주제가 담겨있네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에펠탑의 소녀 이야기는 서기 1889년 프랑스 파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주인공 쟝은 파리 만국박람회에 국제비행 콘테스트를 위해 비행기 정비를 하던 중, 우연히 다리 위를 지나가는 나디아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쟝! 다짜고짜 나디아를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고생길이 보이네요. 에펠탑에서 처음 만나는 쟝과 나디아! 순간 나디아의 목에 있던 블루워터가 위험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블루워터를 쫓는 그랑디스와 샌슨 핸슨 트리오의 등장입니다. 상당히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죠! 노예 팔려가듯 그랑디스에게 팔려갈 위기에서 쟝이 나타나 나디아를 구해내면서, 둘의.. 2021.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