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 아벨탐험대 리뷰 4~6화

4화 : 몬스터 습격!! 사랑없는 여전사 데이지!

 

아벨일행은 가장 가까운 용의 눈물로 향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들앞을 막아서는 몬스터들!

잡몹들이지만, 현재의 아벨 레벨에 비하면 쉽지 않은 상대가 분명하네요!

이렇게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들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크~ 추억돋는 몬스터들!

수상한 먹구름 형태로 번개주문을 쓰는 몬스터 기즈모!
야나크의 바기 및 비호이무 주문으로 응수하지만, 힘든싸움이 계속되고

야나크의 바기!

 

거기다가 아벨 & 모코모코 덤앤더머의 싸움!

 

니들 뭐하니...

위기의 순간 하나의 검이 날라와 처리합니다. 검의 주인은 바로 여전사 데이지였습니다.

그녀의 목적은 바로 몬스터를 죽이면 얻을 수 있는 보석이었죠! 오직 돈만 목적으로 하는 데이지!

섹쉬 여전사 데이지!

한편 가이브에 갇혀있는 티아라는 시중 도돈가와 첫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자기 밥을 가져오는 도돈가...

아벨과 데이지가 썸타는 사이에 무아에게 어렵게 얻은 지도를 뺐기게 되지만,

효효효효효효효

 

다행히 야나크가 지도를 다 기억하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4명 파티가 모이게되고, 아벨일행은 다시 용의 눈물을 향해 나아갑니다.

용사1, 법사1, 전사2 초기 파티로 나쁘지 않은 구성입니다.

강하다!

 

 5화 : 배를 손에 넣어라! 항구마을 마이라에서 대소동!!

빠른 전개가 눈에 띄네요.
용의 눈물에 도착한 아벨은 호수 가운데 꽂혀있는 금속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빼낼 수 있는 자는 용사! 아벨뿐인것이죠.

용의 눈에 도착한 아벨일행

게몬스터 대군이 등장하지만, 조금씩 팀웍이 맞아가는 아벨일행!

니들이 게맛을 알아?

동료들이 몬스터를 상대하는 사이, 아벨이 금속을 뽑아내고, 용의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드러나는 용전설의 단서!

내용은 이러합니다.
"악의 대마왕이 용의 피를 마실때, 두 구슬은 약한 상태이니 강해질때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용 전설의 모든 것을 각 세계에 분산시켜 놓은것"
오염된 물의 세계로 만드려는 바라모스!에 대항하기에는 아직 아벨과 티알라의 레벨이 부족한 것이죠.

용의 단서를 분산시켜 놓았기에, 모험을 통해 레벨업을 하고 대마왕에 맞서야 합니다.

아벨일행을 뒤쫓아온 가이브! 아벨은 눈앞에서 티아라와 만나지 못하고,

다시 용의 날개가 있는 도후레 대륙으로 향해나아갑니다.
하지만 도후레 대륙으로 가려면 우선 바다를 건너야하기 때문에 마이라의 항구로 향하는 아벨 일행!

항구에 오자마자 서비스 타임을 즐기는 야나크! 이 아재 안되겠네 ㅎㅎ

야나크...이 아재...좀 보소

 6화 : 불꽃의 지하제국에 잠입!! 용의 등대를 켜라!!

마이라의 항구에 도착하지만, 검은 안개에 의해 용의 해협은 오염되어 항해를 할수 없는 지경이었죠.
주변이 암초밭이니, 용의 등대에 불이 켜져야만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용의 등대!

용의 등대

브레스 스톤이라는 특별한 연료가 필요한데, 마을 북쪽의 화산 신전내에서 구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던전으로 들어가는 일행!

드디어 나왔다 던전!

장애물과 갈림길의 대향연! 게임속 던전의 답답함을 잘 나타내는 장면이죠! 

세이브도 안되고, 정말 미치고 환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제로 레벨이 올라가는 기적!

 

 

 

일행은 고생끝에 지저호에 도착하게되고!

용분수를 통과하여 마음이 강하고 바른자에게만 브레스 스톤을 주겠다고 하죠!
용의 분수에 들어가는것! 아벨이 나섭니다. 뭔가 불리할땐 항상 용사를 찾죠!
용암...이 아니라 케찹인가, 아벨을 먹고나서 반응하는 용분수!

빛과 함께 브레스 스톤이 나타납니다.
마지막 함정! 화산폭발! 브레스 스톤의 힘으로 용의 등대는 다시 빛을 뿜어내고, 출항이 가능해집니다.

드디어 용의 날개를 향해 갈수 있게된 아벨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