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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메간테! 포프의 대모험 시작!|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30화|

by 11※★ 2021. 5. 1.

리뷰영상은 아래 유튜브 채널을 참고바랍니다.youtu.be/850YbBA4HSU

 

용, 마족, 그리고 인간의 힘을 겸비한 용의기사 최강의 전투형의 모습 바로 용마인입니다.

용마인 바란!

흉켈은 본능적으로 바란의 투기를 느끼며, 포프에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타이에게 도망치라고 합니다.

도망쳐야하는건 흉켈 너 아니냐...?

용마인이 된 바란은 눈앞의 적을 섬멸하는것만 생각하는 마수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상황이 이지경이된 건... 다 흉켈때문이겠죠!
아니나 다를까 흉켈 먼저 후두려 패기 시작합니다.

 

내 이랄줄 알았다!

상황파악 못한 크로코다인! 진공도끼가 부서질뿐 아니라, 가슴을 맨손으로 관통당하게 되죠. (크로코다인은 너무 패는거 아니냐?)

순식간에 타이 일행을 전투불능으로 만든상태에서, 바란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그리고 용마인 상태에서만 구사할 수 있는 필살기를 시전하죠.
양손을 모아 마치 용의 입에서 브레스를 뿜어내는 듯한 공격! 바로 도르오라!

도르오라!


그 순간 타이가 나타나 바란은 공격을 멈추게됩니다.


다시만난 바란과 타이!

두 부자의 만남을 막아서는 포프!


본능적으로 여기서 결판내지 못하면 타이를 뺏겨버릴 것이라고 느낀 포프는 아방을 떠올립니다.

아방이 해들러에게 사용한 메간테! (자기희생주문)


그리고 이 상황을 타계할 딱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걱정마 곧 끝날테니까...)


자기희생 주문인 메간테를 사용합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포프의 메간테 주문이 폭발하고, 그 과정에서 타이의 기억이 돌아오게됩니다.

하지만 그 폭발속에서도 살아남은 바란!

메간테가 폭발하려던 순간, 포프의 손가락에 빈틈이 생기게 되었고, 그틈에 바란은 상공으로 튀어 올랐던 것이죠.
포프의 죽음을 개죽음이라고, 비하하며 바닥으로 던져버립니다.

고메를 구하는 타이!

위기의 순간 타이가 각성하며 바란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냅니다.
동료들과의 유대가 생겨나는것을 지켜본 바란은 또다시 타이의 기억을 없애기위해 용의문장을 통해 공명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타이는 저항하며, 오른손으로 바란의 아구통을 날리는데...

드래고닉 오오라를 뚫어내다니!

용의 문장을 오른손으로 옮긴 타이!
용의기사 역사상 이마 외의 장소에서 발동한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인간과 혼혈이었던 타이의 의지로 주먹으로 옮겼던것이죠!


다음화에선 본격적으로 타이 바란 부자간의 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화에서 쓰지 않았던 바란의 도르오라까지 나오게 되네요.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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