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를 사수하기 위해 포프는 단신으로 초룡군단에 맞서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던 찰나, 강력한 아군이 등장합니다.
바로 흉켈!
블러디 스크라이드로 가루단디의 날개를 관통시키며 등장! 존멋탱!
가루단디는 포프에게 양보한다고 하는데...
흉켈과 포프의 도발에 흥분한 가루단디는 욕설을 퍼부으며, 뛰쳐오릅니다.
그 순간 포프는 2개의 주문을 생각해냅니다. 이젠 순간적인 판단이 대마도사 수준에 이른것 같네요.
마지막 마법력을 이용한 토베루라와 이오의 연속기!
자신 있어하는 공중전에서 포프에게 이오를 맞고, 그대로 나가떨어집니다. 크~ 멋지네요!
걱정말고 이젠 푹쉬도록 해! 이젠 흉켈의 차례네요!
해전기 보라혼의 말이 많아지자, 송곳니먼저 날려버립니다.
흉켈의 갑옷은 마법을 무력화 시킬수 있었던 것이죠.
순식간에 블러디스크라이드로 보라혼을 관통시키며 쉽게쉽게 용기중을 마무리해 갑니다.
너무 쉽게 끝나지는 않겠죠. 용기중에는 육전기 라하르트가 남아있었습니다.
여기서 롱베르크의 이름이 언급되는데요.
흉켈의 갑옷 마검과 같이 라하르트에게도 최고의 장인이라 불리는 롱베르크의 갑옷 마창이 있었습니다.
라하르트의 갑옷 마창은 작지만 방패가 포함되어 있으며, 마창또한 상당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었죠.
빠른 찌르기로 흉켈의 투구는 벗겨내며, 두동가리 내어버립니다.
흉켈의 검은 강하지만, 완력밖엔 볼품없는 검술이라며 클래스가 다른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용기중 다른 두명과는 차원이 다른 스피드와 공격!
블러디 스크라이가 지나간 자리에 이미 라하르트는 없었습니다.
공중에서 육전기 최강의 일격 하켄 디스톨을 시전하는 라하르트!
흉켈은 이 일격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집니다.
자신의 몸을 담보로 싸우는 흉켈... 아직 담보는 남아있겠죠...
한편 감옥에 갖혀 있는 타이 이마의 용문장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오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타이!
이제 곧 타이와 바란의 2차전이 시작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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