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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흔하디 흔한 아버지와의 사생결단!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23, 24화|

by 11※★ 2021. 3. 20.

5개의 용머리를 가진 히드라!

youtu.be/DEywT0EaqU4

 

드디어 초룡군단이 등장하는군요.
드래곤은 강철과 같은 피부를 가졌기에, 왠만한 물리공격은 통하지 않습니다.

역시 레벨업이 되었기 때문에 신무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편 포프도 다섯마리의 용을 상대로 전투를 벌입니다.


중압 주문인 베탄! 일정 범위의 중력을 가중시켜서 상대를 압사시키는 기술이죠.
하지만 다섯마리중 두마리는 처치하지 못하고, 마을로 공격을 갑니다.


타이도 히드라에게 몸이 묶이고, 레오나까지 위험에 처하자 타이는 용의 문장을 드러내며 포효합니다.

그때 벽속에서 킬번이 나타납니다.
초룡 군단에서 용을 빌려 타이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는 곧 진짜 초룡 군단장이 나타날거라고 하며, 사라집니다.

벵가나를 떠나 마차로 용의 기사의 전설이 잠들어 있는 테란으로 이동
테란은 용신은 모시는 나라로 전체 국민이 50명 밖에 안되는군요.


나바라는 호수밑바닥에 용의 신전이 있다고 합니다.
타이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확인하기 위해 홀로 신전으로 들어갑니다.

신전안에는 용수정만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용의 기사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바로 머나먼 태고 적 용신, 마신, 인간신, 이 3대신에 의해 만들어진 궁극의 생물이었죠.

그때 갑자기 신전의 문이 부서지며, 초룡군단장 바란이 등장합니다!


내가 니 애비다!

바란은 예상과 달리 타이에게 부하가 되어 자신과 함께 인간세상을 멸망시키자고 소리칩니다.
타이의 아방스트랏슈에도 끄떡 없는 바란! 용의 문장을 발동시키며 엄청난 힘으로 신전을 날려버리고, 호수위로 솟구쳐 오릅니다.
바란은 용의기사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세상에 단 한명만 태어나게 되어 있으며, 자신이 진정한 용의기사라고 하죠.
(그럼 타이는 뭐죠?)


포프는 베탄 주문으로 바란을 공격하지만, 용의 문장 힘을 가진 바란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타이를 데려갈 권리가 있다고 하죠. 바로 자신이 아버지라고 합니다.
타이의 진짜 이름은 디노! 11년전에 생이별한 아들 디노!

타이에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강의 무기 용기로 맞섭니다.


타이는 단번에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죽을것이란것을 느낍니다.
아방스트랏슈를 준비하자, 바란은 자신에겐 통하지 않는다고 하죠.


타이의 라이데인 스트랏슈를~ 바란이 검을 빼들고는 막아냅니다.
그검에 추가로 기가데인을 일으켜 검에 집중시키고, 인정사정없이 타이의 이마에 기가 브레이크를 내리 꽂습니다.
타이는 그대로 호수로 나가 떨어지죠.

아빠가 아닌거 같은데...

맷집왕 수왕 크로코다인이 나타나면서... 24화는 마무리... 흉켈도 곧 복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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