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수수료별 정리

 투자에 대해 공부하게 되면서, 다양한 투자자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지만, 주식에 이어 흔히 코인이라고 하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코인 거래소

 

 업비트

  기본적으로 수수료가 낮은 순으로 거래소를 알아보았습니다.

0.05%의 가장 낮은 수수료 및 깔끔한 UI가 장점인 업비트입니다.

업비트는 증권플러스로 유명한 두나무가 해외 비트렉스와 독점 제휴하여 출범시킨 거래소입니다.

주변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래소중 하나이기도 하죠.

 

장점으로는 증권플러스를 운영하는 노하우 덕분인지 UX가 상당히 좋습니다.

타 거래소 대비 손익평가, 수익률 등의 계산이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MTS를 많이 사용하듯 모바일 앱이 가장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차트 및 호가창 모두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24시간 카톡으로 고객 상담을 하긴 하나, 전화상담은 어렵습니다.

또한 원화 일일 출금 한도가 최대 등급 2억으로 고정되어 있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남궁민이 광로 모델로 업비트를 홍보하는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업비트는 간단히 모바일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업비트를 검색하시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 시 사전에 케이 뱅크에 계좌를 만들어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빗

 

  홈페이지 접속 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입니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거래소인 만큼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는 업비트보단 높은 0.15%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빗은 넥슨의 지주사인 NXC에서 2017년 코빗을 인수하였습니다.

장점으로는 업계 최초로 고객예탁금을 은행에 분리 보관하고 있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워낙 거래금액이 많아진 코인 시장에서 고객예탁금 분리 보관은 나름 괜찮은 정책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코빗은 암호화폐의 상장 및 폐지 기준을 공개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폐지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런 면에서 믿음이 가는 코빗 거래소입니다.

 

 

 

 

 코인원

  가상 거래소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코인원입니다.

수수료는 0.2%로 다소 높은 수수료를 포함합니다.

 

코인원의 장점은 국내 최초로 다중 서명 지갑을 적용한 것입니다.

3개의 개인키 중 2개가 있어야 거래가 가능하며, 가상 거래소에서 취약한 보안이 한층 강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창업자가 유명한 해커 출신 보안 전문가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설립이래 7년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 보안성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사이버 배상 책임보험, 24시간 보안관제 시스템, 다중 전자서명, 은행과 실명 확인 계좌 운영,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등

보안과 투명한 자산 운영이라는 특징이 많은 거래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빗썸

  2013년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의 거래소에서 2015년 6월 빗썸으로 변경하여 운용 중인 거래소입니다.

업비트와 함께 거래소 1,2위를 타투고 있으며 수수료는 0.25%입니다.

 

빗썸의 최대 장점은 바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이 해당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으며, 거래량 또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기술한 높은 수수료는 타 거래소 대비 월등히 높은 편입니다.

또한 2017년도에는 해킹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피해자들에게 인당 1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보안 관련 이슈는 한번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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