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작 19화가 오늘 방영되었습니다.
해들러와의 결전끝에 두개의 심장을 모두 칼로 찌른 흉켈의 승리였죠.
하지만 마지막 투기까지 사용한 흉켈이 정신을 차렸을때, 해들러의 시체는 없어졌습니다.
한편 레오나 공주를 구하기위해 탑으로 향하는 타이, 포프, 마암!
탑에 올라가기전 갑자기 프레이자드가 땅속에서 나타나 마암의 다리를 낚아챕니다.
마암을 내동댕이 치기 직전, 수왕 크로코다인의 진공도끼가 날아와 프레이자드의 팔을 끊어 놓습니다.
잘못하면 마암의 발까지 날라갈텐데... 무시무시한 크로코다인!
그리고 이어서 흉켈까지 등장...
프레이자드는 끝났다고 봐야겠네요.
프레이자드는 대마왕이 하사해준 메달을 뜯어내고, 결전을 다짐합니다.
빙염 폭화산으로 자신의 돌가루 몸으로 전체 공격을 시전하는 프레이자드!
하지만 타이는 지금까지 완성하지 못한 아방류 도살법 공렬참을 시전합니다!
공렬참이란 사악한 생명을 베는 검이죠!
하지만 프레이자드의 핵을 스쳤을뿐이었죠.
갑자기 흉켈이 자신의 피를 타이의 눈에 뿌립니다.
공렬참은 악의 에너지에 정의의 에너지를 맞부딪혀 악을 멸하는기술!
타이가 터득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죠.
눈을 감고 악을 느껴야 가능한 기술이었습니다.
역시 사형은 사형이네요.
말 그대로 일격필살!
뒤에 숨어있던 프레이자드의 핵을 단칼에 베어내는 타이!
이렇게 해서 프레이자드는 확실히 죽은것일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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