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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보이지 않는 적을 벤다! 공렬참!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19, 20화|

by 11※★ 2021. 2. 22.

youtu.be/CLOCtOGaBhg

캡틴 심바사 유튜브 링크

핵을 깔끔하게 베고 칼집에 칼을 꽂는 타이~

타이는 눈을 감고 오로지 감각으로 무시무시한 살기를 찾아 공렬참을 시전하게 되고,
결국 핵을 명중시킵니다.

한편 죽은줄 알았던 해들러는 마왕성에서 버젓이 살아 있었습니다.
얼굴의 검은 그늘이 더 커진것 말고는 이전과 똑같은 모습의 해들러!
미스트번이 나타나며, 죽더라고 암흑투기가 있는한 몇번이고 되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생사를 선택할 권리도 없이 수라와 같이 싸워야만하는 해들러... 뭔가 불쌍해지는 느낌입니다.

핵이 파괴당해 몸을 유지 못하자, 포프가 베기라마로 오른쪽의 얼음본체를 날려버립니다.

 

마영군단 최강의 갑옷과 프레이자드의 남은 육체를 합체시키며 다시 부활시킵니다.

자존심까지 버리며 암흑투기가 된 프레이자드는 믿을 수 없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발닥을 향한 공격을 크로코다인이 막아서지만 완력으로 땅까지 무너뜨리며 날려버립니다.

햐다르코 마법 주문은 통하지 않을뿐더러, 흉켈의 마검 갑옷도 주먹한방에 과자부스러기처럼 날려버립니다.

왠지 모르게 이놈에게 질것 같지 않다며, 이후 공격들을 춤추듯 피해내며 반격까지 성공합니다.
흉켈은 타이가 공렬참을 터득함으로써 아방류 도살법이 완성된 것이라고 하죠

대지를 가르고, 바다를 가르고, 하늘을 가르고, 그리고 모든것을 가를 수 있는!
바로 아방스트랏슈!

타이는 눈을 뜨고, 진짜 아방스트랏슈를 시전하며, 프레이자드를 한방에 파괴시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요구하는 프레이자드의 잔해를 미스트번이 발로 짓밟고는 사라집니다.

얼음이 녹기 시작했지만, 생명력이 다해가고 있었던 것이죠.
마법으로 녹여보려하지만 실패하고, 망연자실해가고 있는 타이일행!

주문력을 버텨내지 못한 마탄총은 파괴되었지만, 생명을 구했기에 마암은 아쉬움보다는 고마움이 더 컷을 것 같네요.
사실 마탄총이 파괴됨으로써 이후 마암이 권법가로 전직하는 자연스러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흉켈은 자신이 마왕군의 불사기단장이었던것을 고백하며,
자신의 칼을 던지며, 레오나에게 심판해달라고 합니다.

레오나는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남겨진 인생 전부를 아방의 제자로서 살아가라고 명령합니다.

흉켈의 눈물

연회가 끝나기전 크로코다인과 흉켈은 마왕군의 본거지인 귀암성으로 향합니다.
귀암성의 위치를 알고 있으므로, 미리 마왕군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함이었지요.

한편 마왕군과 떨어져 칼 왕국을 5일만에 괴멸시켜버린 초룡군단장 바란!
자보에라에게서 타이 이마의 용문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속셈을 알았다며 벌떡 일어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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