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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포프의 대모험! 시련의 시작!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6화 리뷰

by 11※★ 2020. 11. 8.

|아방의 증표!


드래곤볼에서 피콜로가 네퍼로부터 어린오반을 구했던 것 기억나십니까?

소싯적에 눈물을 흘리며 보았던 명장면이었는데,
타이의 대모험에서도 아방이 타이와 포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장면이나옵니다.


게다가 남아 있는 주문력으로 제자들과 브라스를 보호하는 아스트론 주문을 사용하죠. 


아방은 졸업의 증표인 목걸이를 타이에게 걸어줍니다. 

아스트론 주문은 강철같이 보호하기는 하지만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수행을 계속하여 용사가 되라는 하는 아방!
포프는 울먹이며, 목걸이는 필요없다고 말하죠.
그런 포프에게도 목걸이를 걸어주며 졸업식을 거행합니다.

아방의 제자들에게 주는 목걸이


이 만화는 보면 아시겠지만, 잘 보십쇼 앞으로 절대 죽지 않습니다.
왠일인지 아방은 난타전에서 해들러에게 꼼짝없이 당하고,
칼까지 떨어트리지만, 다 계획이 있었던 겁니다.

 


근접공격으로 거리를 좁힌 아방은 해들러의 공격을 받고,
자기희생주문인 메칸테를 시전합니다.
손가락이 그대로 관자노리에 박히는... 겁나 아파보이네.. 해들러

 

 

메칸테... 시전중


불기둥과함께 사라져버린 아방, 하지만 땅속에서 해들러는 다시 부활합니다.
머리에는 피를 뿜어대며, 해들러는 아방이 저세상으로 갔다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데미지가 있어서인지, 해들러도 꽤 지친 모습입니다.

 

 

메칸테의 화력!

 


해들러는 아방의 제자들이 나중에 큰 위험이 될것을 예견하여, 화염주문으로 타이 일행을 해치려하지만,
용의 문장이 또 다시 각성하며, 타이는 방어주문인 아스트론을 자력으로 깨트려 버립니다.
그리고는 햐다인 마법으로 해들러의 공격을 막아내네요.
또한 육탄전에서도 해들러를 압도하는 타이!

 

마법실력도 많이 늘었네요


이마에 용문양이 빛나기 시작하며,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아방을 잃은 눈물버프까지!

 

복부강타


둘은 빠른 공격을 주고받고, 해들러의 화염공격에 당했다고 생각한 그 찰나,
아방의 칼을 들고 타이는 전의를 불태웁니다.

용의문장 각성

최후의 공격, 아방스트럇슈와 해들러의 슈퍼맨 공격! 
해들러는 두팔이 잘리는 부상을 당하고, 키메라의 날개 아이템을 사용하여, 도망칩니다.

 


드래곤퀘스트 게임할때 키메라의 날개는 필수 아이템이었죠.
사용하는 즉시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순간이동 주문이 담겨져 있습니다.

순간이동 아이템 : 키메라의 날개


이렇게 다시 평화를 찾은것 같지만, 이미 아방은 부서진 안경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렸습니다.
더이상은 섬에 남아 있어선 안되고, 대마왕 버언을 물리치겠다고 다짐하는 타이.

마왕군의 모습


한편 대마왕에게 복귀하여, 몸을회복한 해들러~ 손까지 다시 붙었네요. 엄청난 회복력입니다.
마왕군 사령관인 해들러는 드래곤의 기사로 타이가 각성한다면,
스승인 아방을 뛰어넘을거라며, 또 다시 마왕군과 함께 공격을 준비합니다.

시작되는 타이의 대모험


타이와 포트는 델무린 섬을 떠나 대모험의 시작을 알립니다.


|수왕 크로코다인

 


로모스 성으로 향하던 중 마의 숲에서 몬스터의 공격을 당하는 소녀를 타이와 포프가 구해주게되는데,
방심한 틈을 노린 몬스터의 공격을 누군가가 엄호사격해줍니다.

 

소녀 마암 16세


바로 아방의 두번째 제자이자 포프에 이어 타이의 동료가 되는 소녀 마암입니다.
나이는 16세이며, 초반에는 권총소녀이지만 후반에는 권법가로 변하는데 매력넘치는 캐릭터입니다.

포프의 대담한 터치로 인연을 맺게되지만, 처음에는 마암의 호의를 거절하며 로모스왕국으로 향하는 두사람
결국 긿을 잃고 숲을 해메고 있는데, 수왕 크로코다인이 등장합니다.
크로코다인은 해들러의 명령을 받고, 타이를 공격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마왕군의 군사기밀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수왕 크로코 다인


마왕군의 몬스터들은 그 성질에 따라 6개 군단으로 나뉘게 됩니다.
6개 군단이란 죽음을 초월한 전사들의 불사기단
작열하는 맹화와 눈보라 빙염마단
마도사들 의 군단인 요마사단
실체가 없는 어둠의 마영군단
최강의 몬스터인 드래곤의 초룡군단
짐승들의 무리인 백수마단
그리고 자신이 백수마단의 수왕인 크로코다인이라고 소개합니다.



해들러의 쫄다구라며, 얕보며 메라 주문으로 공격하는 포프
하지만 크로코다인의 호흡으로 파해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도끼질 한방에 벽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주죠.
 


그 모습을 보고 도망쳐버리는 포프...
아방류 도살법 대지참으로 공격해보지만, 상처를 입히지 못합니다.
크로코다인은 진공도끼의 바기계 주문을 이용하여 바람을 일으키며 공격하지만,
타이도 아방에게 짧은시간 특훈으로 단련되어 쉽게 당하지만은 않습니다.

한편 도망가던 포프는 마암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아방의 제자인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선배네요.
또다시 므흣한 장면과 함께 하는 두사람...

 

 


다시 타이는 진공도끼의 바람을 해파참으로 가르며, 일격을 날리려는 찰나,
크로코 다인의 불의입김에 정통으로 맞고 쓰러집니다.

 

 

크로코 다인이 마지막 공격을 할 찰나, 다행히 포프와 마암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마암이 마탄총으로 타이를 겨냥하고는 ... 그대로 쏩니다.
타이의 몸에 이상한 반응응 일어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유튜브 영상리뷰는 아래 캡틴 심바사 채널을 참고해주세요^^

youtu.be/bjlxRhFjd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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