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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마검전사 흉켈~ 드디어 등장|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리뷰|

by 11※★ 2020. 12. 6.

수왕 통한격!
크로코다인의 필살기 답게, 막강한 파워로 전방의 적들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
타이와 마암은 나가 떨어지고, 크로코다인은 승리를 확신합니다.


한편 우리의 포프는 여관에서 가짜영웅중 마법사와의 대화를 통해 각성을 하게되죠.
동료들을 내버려 두고 혼자 살아남는 건 죽음보다 추함을 깨닫고,
목숨을 걸고 타이를 구하러 달려갑니다. 다 계획이 있었구나!


호기있게, 나타난 포프는 크로코다인에게 1대1 승부를 요청하고,
자존심 강한 크로코다인은 승낙하게되는데...


포프는 크로코다인을 자극하며, 브라스로부터 떨어뜨려놓은 뒤...
최강의 화염주문 메라조마를 시전합니다.
정통으로 맞은 크로코다인은 화염에 휩싸이게 되지만,
진공도끼의 공기 방어막을 통해 막아낸것이죠.


우리의 주인공 포프! 뭔가 계획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마법 지팡이로 크로코다인을 공격!
지팡이의 구슬은 깨져버리고, 크로코다인에게 짓밟히기 시작합니다.


포프는 구슬의 파편을 땅따먹기하듯이 손가락으로 쳐냅니다.
브라스앞으로 굴러가는 파편들... 뭐죠?
크로코다인에게 너무 맞았는지, 바닥에서 실성한듯 웃어대지만, 포프의 작전이었던 것입니다.


앞서 보셨겠지만, 마법을 한번밖에 안쓰고 마법력을 모아놓은이유!
바로 아방이 2화에서 보여주었던 사악한 위력을 몰아내는 마호카토르 결계마법을 시전합니다.
그렇습니다. 브라스를 원래모습으로 되돌리는게, 포프

가 할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한 것이죠.
크로코다인은 포프가 우정을 위해 목숨을 건 행동에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은 자존심을 버려가며 비열한 수법을 썼기때문이죠.


조금 망설이긴 하지만, 자보에라의 독촉으로 도끼로 마무리를 하려는 크로코다인.

브라스는 구하긴 했지만, 타이가 전투불능 상태이니, 이건 의미가 없는 싸움이었네요ㅕ.

골든 메탈 슬라임 고메는 타이에게 달려가 눈물을 흘리게되고,
기적적으로 이 눈물에 반응한 타이는 몸에서 빛이나며, 회복하게됩니다.


선두를 먹고 부활한듯, 타이는 멀쩡해졌을 뿐만 아니라
분노게이지로 이마에 용문양을 밝히며 크로코다인과 재대결에 들어갑니다.

맨손으로 크로코다인의 진공도끼를 막는것 뿐만아니라,
도끼날에 구멍까지 내버리는 괴력을 보여줍니다.


흥분한 크로코다인은 바로 수왕통한격을 시전하고,
타이도 자신의 필살기인 아방스트랏슈로 맞서게됩니다.


말그대로 일격필살!
결과는 크로코다인의 패배~ 피를 토하며 비겁하게 싸운 자신에 대해 자책하며, 뒤로 뒤로 물러납니다.
지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크로코다인은 투신하며 첫번째 대마왕군단장과의 싸움은 끝이납니다.
자신이 할수 있는 내에서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것 또한 성장이며, 이번싸움에서 포프의 성장이 눈에 띄는군요.
로모스왕국을 구한 타이! 드디어 용사로서 한발을 내딛기 시작합니다.


다음여정은 레오나 공주가 있는 파프니카 왕국입니다.
하지만 마왕군과의 최대격전지로 알려져 있으며, 마왕군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불사신 군대가 동원된 모양이라고 하네요.

한편 대마왕군의 본진 귀암성에서는 해들러도 특훈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강해진 해들러!
남은 4명의 군단장을 집결시키려 합니다.


나머지 군단장들도 베일을 벗기 시작합니다.
불과 얼음으로 몸을 이루고 있는 빙염 마단장 프레이자드!
해들러가 금주법으로 탄생시킨 생명체로 1년전에 만들어졌기떄문에 나이는 한살!
돌잡이로 사람머리를 잡았군요.


크로코다인은 알속에 갇혀 치료중이나, 살아날 확률을 반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초룡 군단장 바란! 자신이 맡은 링가이아 왕국을 1주일만에 섬멸하고 복귀
관련 바란!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인기척도 없이 나타나는 마영 군단장 미스터번까지...


대마왕이 직접 지령을 내려, 타이를 말살하러 파프니카왕국으로 보낸것이죠.
그럼 다음상대는 자동적으로 불사기단장인데, 기대가 됩니다.

처참하게 폐허가 되어버린 파프니카왕국에서

 레오나를 외쳐보지만...
레오나대신 해골병사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해골병사를 아방류 도살법 대지참으로 공격하며 나타나는 의문의 사내
아방의 제자일까요?

 


타이와 마암은 호의적이지만, 왠지 주인공인 포프는 불길한 느낌을 감지합니다.
불길한 검을 지니고 있고, 이상한 살기를 느낀것이죠.
포프가 아방의 표식인 목걸이를 보여달라고 하자,
흉켈은 옷속에서 아방의 목걸이를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정체를 밝히는데, 그는 바로 불사기단장 흉켈이었던 것입니다.
아방의 제자이긴하나, 정의의 무력함에 실망해서 마의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크~ 마검전사 흉켈! 제일 인기 있던 캐릭터입니다.
한층 강해진 타이이지만, 흉켈은 호흡도 흐트러지지 않고 타이를 가볍게 막아냅니다.

 


그럼 이것도 막을수 있을까요? 바로 아방 스트랏슈!
막아내네요... 불길한 검을 지닌 마검전사 흉켈!
과연 아방의 제자인 흉켈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것일까요?


자세한 영상은 아래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주세요~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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