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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2

새하얗게 불태웠어! | 내일의 죠 극장판 2부 리뷰 여러분들이 보았던 작품들중에 가장 기억나는 엔딩은 무엇인가요? 마지막 순간 모든걸 새하얗게 불태우고, 마치 하얀 재만 남듯 잠들어버린 야부키 죠! 하지만 우리들의 뇌리속에, 아재들의 뇌리속에 그렇게 죠는 살아있습니다. 1기에 비해 더욱 발전된 작화와 가슴 뭉클한 상남자 이야기 내일의 죠! 유튜브 영상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자신의 손으로 리키이시의 생명을 앗아간 죠! 죄책감으로 방황을 하게되죠. 긴 방황끝에 1년 만에 돌아오게되고, 그는 강력한 복부 펀치공격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뭔가 좀 이상한데요. 트레이드 마크인 크로스 카운터 그리고 노가드 전법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1부에서 단페이의 역할이 컷다면, 2부에서는 요코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리키이시를 잃은 공허함은 요코도.. 2021. 1. 16.
역사상 가장 완벽한 결말! 내일의 죠! 여러분들은 한번쯤 무언가에 미쳐서 불타올랐던 적이 있었나요? 반복되는 일상에 그런 열정을 잃어버린, 아니면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작품! 내일의 죠입니다. 극장판 1편은 죠와 숙명의 라이벌 리키이시와의 혈투를 그린작품이죠. 극장판은 거장 데자키 오사무 감독의 첫작품으로 일본에서도 걸작으로 불리는 명작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500원짜리 해적판 포켓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으며, 애니메이션은 고맙게도 당시 공중파에서 무려 김종서의 OST까지 포함되어 방영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편을 보고, 저거 죽은거다 아니다 친구들과 싸울정도로 충격적인 결말이었지만, 후에 생각하면 할수록 더이상 완벽한 결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뇌리속에 박힌 장면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한 탄게 단페이! 죠를 복싱에..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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