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로아 위력보소...|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49화|

해들러 친위기단과의 5대 5 팀전!
그리고 극대소멸주문 메드로아의 작렬!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9화 리뷰입니다.

 

파티 배틀 개시

 

 49화 파티배틀 개시

  위기의 순간 공중에서 힘의 이마를 꿰뚫으며, 나타난 흉켈!
노바를 구해내고, 이어서 마암과 크로코다인도 전장에 도착합니다.

이마를 관통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보고,
프레이자드와 같이 핵이 약점임을 파악하는 흉켈!
우선 핵을 찾아야 하는데, 자신만만한 힘이 핵의 위치를 먼저 가르쳐 줍니다.

서로 비슷한 전력의 상대로 매칭하는 포프일행!
잠시 정적이 흐른 후 얼음조각이 깨지는 순간 전투가 시작됩니다.
와 이번 단체전 연출은 3D와 카메라 앵글이 게임처럼 잘 잡혔네요.

마침 힘과 전투중인 타이는 힘의 핵을 노리고 공렬참을 시전 하지만...
타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포프 일행...

모두가 어려운 싸움을 이어가는 가운데, 타이가 폭발하며 타이의 검을 뽑으려 하지만...

"안 안빠져"

용의기사인 타이도 칼을 뽑지 못하고 힘의 히트 너클에 당하려는 순간!
자신의 남은 투기를 쥐어짜낸 노바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타이는 롱베르크와의 특훈을 생각하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타이의 검은 혼이 있어, 타이 자신의 힘으로 한계까지 싸웠을 때
비로소 힘을 빌려주는 검이었던 것이죠.

각성한 타이는 공중에서 힘의 히트 너클을 격파하고, 흉켈과 멋진 연계기술을 선보입니다.
어깨를 관통당한 힘은 팔을 잘라내고, 잠시 작전타임을 가지게 됩니다.

포프가 작전을 주도하며 다시 상대를 매칭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메드로아를 준비할테니 적들을 한 곳에 모아달라고 하죠.

크로코다인의 기습적인 수왕회심격으로 두 번째 대전이 시작됩니다.
수왕회심격에 역회전하는 투기를 동시에 일으키는 수왕격렬장!

마법을 반사할 수 있는 시그마의 팔과 샤하르의 방패가 떨어져나가자, 모여드는 친위기단
그리고 피할수 없는 타이밍에 포프의 메드로아가 작렬합니다.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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