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용사 노바의 등장!
오리하르콘 해들러 친위대와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해들러 친위 기단
문단제목
북의 용사 노바의 등장!
하지만 타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호의적이진 않습니다.
악수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투기탄을 천장으로 쏜 뒤, 홀로 루라를 이용해 사바바로 날아갑니다.
괘씸하긴 하지만, 타이를 중심으로 일행은 노바를 뒤쫓아 사바바로 출발하기로 합니다.
한편 루라로 먼저 사바바에 도착한 노바는 오리하르콘 친위대와 맞닥뜨리는데...
자존심 강한 노바에게 힘이 살짝 도발을 겁니다.
노바의 칼은 예상대로 오리하르콘에 닿자마자 산산조각 나 버리지만,
투기를 이용한 오오라 브레이드로 힘의 가슴에 흠집을 입힙니다.
마침 타이와 포프가 도착하지만, 노바와 힘의 1대1 승부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노잔 그랑 블레이드!"
머리를 노릴 것을 눈치챈 힘은 전 파워를 머리에 집중시켜 간단하게 막아냈던 것입니다.
말 그대로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전쟁병기인 것이죠!
그 순간 노바의 앞에 나타난 퀸 알비너스!
니들 사우전드로 노바를 무력화시키고, 해들러 친위기단이 소개됩니다.
힘과 퀸 외에도 나이트 시그마, 비숍 펜브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룩 블록!
사바바에서 건조된 배를 통째로 포프일행에게 던지는 괴력을 선보이네요.
배에 실려있던 화약이 함께 폭발하며, 포프일행은 화염에 싸여버립니다.
하지만 화염 속에서 각성한 포프는 극대 섬멸 주문 메드로아를 준비하는데...
메드로아를 시전 하려는 순간, 노바가 마지막 힘을 다해 빙결계주문인 마햐드를 시전합니다.
하지만 시그마에겐 마법을 반사시킬 수 있는 궁극의 아이템 샤하르의 거울이 있었죠.
가볍게 마햐드를 되돌려주고, 메드로아도 사라집니다.
마햐드로 인해 뜬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노바의 최후...
멋짐 담당 흉켈이 등장하며 48화는 끝이 납니다.
"한 가지만은 옳은 소릴 했다... 뛰는 놈 위엔 나는 놈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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