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러의 몸에서 검은핵을 발견한 바란!
여차하면 핵을 폭파할 수 있는 대마왕 버언!
해들러 VS 바란
54화 리뷰
드디어 본격적인 해들러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타이가 베기라마로 마법공격을 시전 하려 하자, 타이를 말리는 바란!
해들러의 몸속에 있는 검은핵에 자칫 충격이 가해져 폭발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죠.
사실 대마왕 버언 조차도 용의기사의 막강한 힘을 알고 있었고,
유사시엔 핵을 직접 폭발시킬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왜 제대로 싸우지 않는거냐!"
전력을 다하지 않고 싸우는 용부자에게 도발을 시도하는 해들러!
바란은 알고 있었던 것이죠! 검은 핵을 만든 버언이 언제든지 폭발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대마왕 버언을 속이면서, 해들러의 검은 핵을 제압할 방법이 있을까요?
슬프지만 있습니다... 기가데인으로 기가브레이크를 준비하는 바란...
해들러을 목을 날린 후 버언이 핵을 폭발시킬 짧은 순간에 자신의 드래고닉 오오라를 모아 폭발의 위력을 억제하는 방법이었죠.
타이의 대모험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명장면이 나타납니다.
"타이... 넌 날 신뢰하느냐?"
"누구보다도..."
"지금 당장 저 구멍으로 지상으로 날아가!"
"해들러만은 내가 확실히 처치하겠다!"
"반드시 이겨야 된다! 너와... 널 믿고 있는 자들을 위해서!"
바란의 기가브레이크, 해들러의 초마폭염패!
둘 다 일격 필살의 기술을 준비하며, 먼저 기술을 상대에게 날리는 쪽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기가브레이크와 초마폭염패가 동시에 들어가는 순간!
마염기로 타이밍을 먼저 뺏은 해들러!
하지만 바란 또한 용의 송곳니로 해들러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기가브레이크로 해들러의 목을 치는 순간!
목이 잘리지 않고, 오히려 해들러의 역습을 당하게 되는데,
위기의 순간 타이가 돌아와서 자신의 몸으로 공격을 막아냅니다.
지난번 바란에게 몸통이 잘려 죽은줄만 알았던 사신 킬번이 등장합니다.
킬번의 피에는 마계의 마그마와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강한 산 성분이 진마강룡검을 부식시켜 버렸던 것이죠.
타이의 끝없는 투지에 바란은 결심을 한듯 합니다.
최면 주문인 라리호마로 타이를 잠들게 한 뒤!
쓰지 않으려 했던 최후의 힘을 개방합니다.
용마인 바란!
같이 보시면 좋아요.
'애니메이션 리뷰 > 타이의 대모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사는 대마왕을 물리칠수 있을까?|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7화| (0) | 2021.11.14 |
---|---|
해들러의 도전!|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3화| (0) | 2021.10.16 |
용부자 그리고 고메의 출격!|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2화| (0) | 2021.10.09 |
아방류 비기 무도진! 하지만 쓰러진 흉켈...|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1화| (0) | 2021.10.04 |
바란의 재등장!|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50화| (0) | 2021.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