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빙염장군 프레이자드!!!|타이의 대모험 14화 리뷰

by 11※★ 2021. 1. 9.

 

빙염장군 프레이자드!

 

 


드디어 마왕군의 6개 군단중 백수마단 크로코다인, 불사기단의 흉켈까지 물리친 타이!
특히 흉켈을 어렵게 물리쳤지만, 안타까운 과거를 알았기에 승리에 마냥 기뻐할수는 없었습니다.
 

 

마암과 포프

 


게다가 흉켈의 희생으로 무사히 빠져나온 타이 일행!
마암은 흉켈을 걱정하게 되고, 포프는 그런마암에게 흉켈을 좋아했냐고 물어봅니다.
모르겠다며 애매하게 대답하는 마암! 너 포프한테 잘해야 할텐데...
용암에 빠지는 것을 봤지만, 분명히 살아있을거라고 하네요.

 

마암을 위로하는 포프

 


레오나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확인이 어려운 타이 일행
발닥은 승리를 뜻하는 붉은 신호탄을 쏘면 레오나가 나타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전 지하창고에 있는 신호탄을 찾기로 하죠.

무너진 신전으로 지하창고로 내려가는 길이 막혔지만,
타이는 자신있게 화염 대지참을 사용합니다.
이젠 마법검을 완벽히 마스터 한 타이!

 

 

 


하지만 지하 창고에 있던 화약이 폭발하면서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다행이 이것을 발견한 파프니카의 기구가 등장합니다.

그 안에서 파프니카 삼현자 중 한명인 에이미가 나타납니다!
타이가 불사기단을 박살낸 용사라고 하자, 믿지 못하는 눈치죠.

 

 

삼현자중 한명인 에이미

 


레오나가 타이에게 준 파프니카의 단검을 보여주고, 다같이 기구에 올라탑니다.
에이미가 공주인줄 알았다며, 작업을 거는 포프~ 역시 주인공이네요.
남자들의 로망! 공주님! 레오나를 향해 기분좋게 나아가는 타이일행!

 

 

 

레오나가 준 파프니카 단검

 


레오나는 주변이 소용돌이로 막혀있는 발지섬에 숨어 있었습니다.
섬에 가려면 저 소용돌이를 피해야가하기 때문에 사람이 거의 접근할 수 없는 요새이기 때문이지요.
오랜만에 멋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레오나 공주!
엇, 마암 아닌가요? 헷갈리긴 하지만, 긴머리는 레오나 입니다.
먹을 것으로 싸우는 병사들, 어려운 환경이지만
곧 용사가 구하러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레오나 공주!

 

 

머리긴 마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빙염장군 프레이자드가 먼저 왔네요.
잔혹한 프레이자드의는 화염과 얼음으로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파프니카 삼현자인 아폴로와 마린이 막아서며 싸움이 시작됩니다.
상극의 마법 메라조마, 햐다인으로 두명이 동시에 공격을 시전 하지만,
양손을 교차하며, 마법 에너지를 빨아들여 버립니다.

 

 


마법은 통하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프레이자드의 반격을 방어마법인 후바하로 막아내는 아폴로!
재미있는 재주를 보여주겠다며, 손가락 하나하나에 메라조마를 시전하고,
다섯 손가락에 메라조마를 담아 오지 폭염탄을 던집니다.

 

 

인상한번...

 


후바하는 파괴되고, 레오나를 지키던 현자 아폴로와 마린은 쓰러지게 되죠.

레오나를 처치하려는 프레이자드의 얼음 팔에, 타이의 단검이 날아듭니다.
때마침 타이가 등장하게 되고, 화가난 타이는 레오나를 놔주라고 하죠.

 

 

타이가 나타나고...

 


마법검 까지 마스터한 용사 타이! 드디어 시작된 프레이자드와 타이!의 전투 
징크스로 인해 아마 첫판은 지지 않을까요?... 다음화를 기대해 주세요!

유튜브 영상은 아래 참조!https://youtu.be/UsVXgqZCCV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