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흉켈! 타이의 대모험 13화 리뷰

13화 리뷰 영상은 아래 캡틴 심바사 유튜브 채널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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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켈은 전의를 불태우고, 타이가 라이데인을 다시 시전하려는 순간!
흉켈의 필살기가 나옵니다.

왼손으로는 투마괴뢰장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킨상태에서!
오른손으로 블러디 스크라이드!

흉켈이 포프까지 마무리할려는 순간, 히로인 마암이 나타납니다.
마암은 아방이 흉켈의 원수가 아니라고하며, 지하마왕성에서 찾아낸 영혼의 조개 껍질은 드리밉니다.
흉켈의 아버지 바르토스가 죽는 순간,  메시지를 담아놓았던 것이죠.
투구를 벗고 진실을 알게되는 흉켈!

 

 

잠시 후 해들러의 비명소리가 들렸지만, 해들러는 대마왕 버언의 마력에 의해 구원받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채 도망가고 있었죠.
해들러는 지옥문을 열어준 바르토스를 부셔버렸던 것입니다..

해들러가 진짜 원수

진실에 충격을 받은 흉켈! 

흉켈은 인정사정없이 칼질을 해대고, 타이의 검이 지금까지와 다르게 갑옷에 흠집을 내죠.

 

하지만 흉켈의 필살콤보에 다시 당하는 타이!
투마괴뢰장에 몸이 묶이며, 또다시 블러디 스크라이드의 공격을 받을 찰나!
타이의 투지로 투마괴뢰장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검에 라이데인을 장착합니다.
일명 라이데인 스트랏슈!

 

마암의 무릎베개로 아방의 제자들은 다시 하나가 되어갑니다.
다시 흉켈에게 아방의 목걸이가 전해지고, 눈물을 흘리며 패배를 인정합니다.

갑자기 멀리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얼음과 불로 형성되어진 보기만 해도 흉폭해보이는 빙염장군 프레이자드의 등장입니다.

 

평소에 흉켈이 맘에 들지 않았던 프레이자드는
사화산에 마그마를 분출시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모습으로 사라져가는 흉켈... 이대로 끝인건가요?

 

프레이자드는 흉켈과 타이 일행이 죽었으니,
자신이 레오나 공주를 찾아내 끝내버리겠다고 합니다.
다음화에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