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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타이의 대모험 16화 리뷰

by 11※★ 2021. 1. 24.

이번 리메이크작에서는 마트리프의 변태행동들이 모두 삭제되었네요...

https://youtu.be/DkUzLpTN6oo

마트리프 등장!


공주를 구해달라고 하지만, 마트리프는 싫다고 거절합니다.
예전에 마왕군을 물리치고 평화로워지자 돌변한 왕족 및 인간들의 행태에 실망한 것이죠.


타이는 아방의 동료였던 마트리프가 모를리 없다며 힘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타이를 통해 아방의 젊은시절의 모습을 본 마트리프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트리프는 전설의 금기주문때문에 폭탄을 이용해 두개의 탑을 파괴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트리프의 작전회의


포프가 마법주문으로 날려버리면 된다고 우쭐대자,
마트리프가 관심을 갖습니다.
재능있어 보이냐고 물어보는 마암에게, 그 반대라며 자신이 손봐주지 않으면 죽을거라고 합니다.
스페셜 하드코스 특훈의 시작
 


한편 해들러는 마왕군 총공격을 준비합니다.
염마탑과 빙마탑을 파괴하려는 타이일행의 전력이 분산될것으로 판단,
이 참에 전 군단을 집중 투입해 처치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해들러는 초룡군단 바란은 작전에서 제외시킵니다.

바란은 칼 왕국으로 보내는데... 뭔가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이렇게 마왕군은 발지섬을 향해 출발합니다.

마트리프는 순간이동 주문인 루라를 이용해 마암의 고향으로 포프와 함께 이동합니다.
구제불능이긴해도 마트리프의 실력을 인정하는 레일라
기초 체력 훈련부터, 하드코스 특훈이 시작됩니다.
주문이 아니라 몸 전체로 마법력 자체를 방출시키는 훈련까지 초스피드로 이어집니다.


마트리프는 먼저 파프니카에 가 있을테니 루라 주문으로 따라오라고 합니다.
마법사의 마법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한것이라며, 포프를 자극하죠.

한편 탑을 파괴시킬 폭탄 두개가 완성되었고,
뒤통수를 얻어맞았던 타이도 마암을 상대로 훈련중이었습니다.

프레이자드는 내일 일몰까지 오지 않으면 레오나 공주는 목숨을 잃을꺼라고 도발하죠.
야간작전을 감행하는 타이 일행!
마트리프는 고기잡이 배로 섬까지 날려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배에는 4명밖에 타지 못한다고 하죠.
타이, 마암, 폭탄을 만든 발탁...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주인공 포프입니다.
루라를 마스터해서 어렵게 돌아온 포프! 마트리프도 인정하네요!


마법으로 순식간에 보트는 호수를 갈라 섬으로 날라갑니다.
하지만, 멈추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은 마트리프...
섬에 충돌할려는 찰나, 타이가 바기 주문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살아서 도착합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탑을 폭파시키러 가는 타이일행
타이는 발탁, 포프는 마암과 짝을 이루었습니다.

마왕군의 계획을 전혀 모르는 타이 일행!
과연 염마탑과 빙마탑은 파괴할 수 있을것인지?
마왕군과의 총력전을 기대해 주세요!

이건... 해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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