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타이를 구해내지만...
요마 사단장 자보에라의 추격! 오리하르콘 해들러 친위기단!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5화 리뷰입니다.
오리할콘의 전사
45화 오리할콘의 전사
타이를 찾아나선 포프, 크로코다인 그리고 치우!
빙하가 널려있는 바다속에 빠진 타이를 찾기는 쉽지 않았죠.
건져낸 것은 오직 타이의 머리장식뿐이었습니다.
"포프!"
"내 몸에 남은 마지막 오오라다!"
포프의 외침을 듣게 된 타이는 마지막 남은 힘를 이용하여,
용의 문장을 하늘로 쏘아올립니다!
"용의 문장!"
"타이다!"
하지만 그 위치를 발견한 것은 포프만이 아니었죠!
그간 존재감이 없었던 요마 사단장 자보에라가 졸개들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오랜만에 크로코다인이 몸빵이 아닌 제 실력을 보여줍니다.
한편, 자보에라가 타이를 추적한다는 소식을 들은 해들러!
힘이라 불리는 부하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자보에라가 빙해에서 타이를 발견하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힘! 완력을 써서라도 자보에라를 끌어내라!"
자보에라...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탄 퍼피들에게 명령하여, 자신에게 메라조마를 쏘라고 하는데...
역시 자보에라! 그냥 막무가내로 온 것이 아니었네요.
타인의 공격 주문을 모아서, 일격에 발사하는 집합 주문! 마호 플라우스!
비장의 카드를 날리는 자보에라!
위기의 순간! 하늘에서 돌연 체스 말이 나타나며, 자보에라의 주문을 막아섭니다.
"크허어억! 저... 저런 바보 같은!"
잠시 후 이 체스 말은 사람의 형태로 변신하는데...
그렇습니다! 그는 바로 해들러가 오리하르콘 체스 말을 이용해
금기 주문으로 탄생시킨 친위기단 중 한 명이었던 것이죠.
단숨에 자보에라를 제압하고, 요마 사단을 처리합니다.
어떠한 주문도 통하지 않는다며, 온몸이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졌다고 자랑하는데...
"내 전신은 전부 오리하르콘으로 돼 있다"
자신의 힘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네요.
힘에 의해 자보에라의 위험에서 벗어난 일행!
결과적으론 적에게 도움을 받은 상황이네요
다음 만남에선 격렬한 전투가 예상됩니다.
한편, 대마왕 버언에게 정식으로 오리하르콘 친위기단를 소개하는 해들러!
"지금 여기에 새로운 제 부하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조금 전 활약했던 힘 외에도 4명의 친위대가 등장합니다.
체스 말의 역할에 따라 다양한 능력이 있겠죠.
"우선은 폰 힘!"
"나이트 시그마!"
"비숍 펜브렌!"
"룩 블록!"
"퀸 알비너스"
드디어 등장한 해들러의 친위기단!
원작에서 상당히 강한 인상을 남겼었는데, 앞으로 싸움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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