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와 해들러의 승부는 일단 무승부로 마무리됩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대마왕!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4화 리뷰입니다.
빙하로 사라진 용사
홀로 남게된 포프!
분하지만, 일단 후퇴를 시도하는 포프... 하지만 킬번이 빠른 속도로 따라붙으며 포프의 목숨을 노립니다.
위기의 순간이면 항상 나타나는 크로코다인! 와~ 진짜 듬직하다!
순간 수왕회심격으로 바다에 충격파를 일으켜, 빠른 속도로 자취를 감추는 크로코다인!
"용맹하기로 이름난 수왕 크로코다인이 난데없이 줄행랑을 놓을 줄이야..."
도망친 포프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우리 큰형!
무사한 해들러
한편 빠른 회복 후 다시 물 위로 올라오는 해들러는 타이가 아직 살아 있을 거라고 합니다.
자신의 예상과 달리 공격으로 맞섰던 것이죠. 그리고 그 공격은 바로...
용의 기사의 본능적인 전투 센스가 바란전에서 보았던 기가브레이크를 순간적으로 카피해 시전해 낸 것이었죠.
지금까지의 해들러와는 달리 타이와의 승부를 즐기듯, 다음번을 기약하는 해들러...
파프나카 왕국으로... 그리고 대마왕 버언의 등장
파프니카 왕국으로 홀로 돌아온 포프...
치우에게 욕을 먹지만, 흉켈은 그런 포프를 위로하며 쉬라고 합니다.
"전부 내 책임이야!"
"자기 목숨 지키는 것이 고작이었을 거야"
"그만해! 네놈의 다정한 위로는 두들겨 맞는 것보다 더 기분 나빠!"
"타이의 수색은 크로코다인한테 맡기는 수밖에 없겠군"
크로코다인과 치우가 먼저 타이의 행방을 찾으러 출발하고,
포프도 마법력을 회복하고, 뒤쫓아가려 합니다.
삼현자 중 마린이 '마법의 성수'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죠.
포프가 마린으로부터 마법의 성수를 받는 장면은 편집되지 않았네요.
그럼! 이런 건 삭제하면 안 되지~~
흉켈은 이어서 마왕군의 본거지인 죽음의 대지로 반격을 준비하자고 합니다.
귀암성이 파괴된 현재, 마왕군의 전력은 해들러, 미스트 번, 킬번 3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대마왕 버언과의 결전은 머지않았어!"
중단되었던 세계정상회담에서 레오나는 죽음의 대지로 반격을 주장하며, 힘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용사의 활약으로 인해 벵가나 왕도 전력을 보태기로 다짐합니다.
한편, 초마생물이 된 후 처음으로 대마왕 버언에게 향하는 해들러!
여태껏 베일에 가려져있던 대마왕 버언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예상과 달리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대마왕 버언!
자신의 모습을 얕보는 해들러의 생각마저 읽어내며, 해들러에게 다시 마군사령관으로써 사명을 다하라고 지시합니다.
"타이를 비롯한 아방의 제자들을 어떡해서든 쓰러뜨리고 싶습니다."
해들러에게 죽음의 대지의 수호를 명령하면서, 체스 말을 하나씩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폰, 나이트, 룩, 비숏, 그리고 최강의 말 퀸!
오리하르콘의 체스말 5개를 주며, 프레이자드와 같은 금기 주문으로 최강의 군단을 만들어보라고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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