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소멸주문 메드로아!|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46화|

드디어 나왔다! 극대 소멸 주문 메드로아!
이제부터 본격적인 포프의 대모험이 시작되려 합니다.

 

극대소멸주문 메드로아!

 

 

 46화 극대소멸주문 메드로아

  귀암성의 파괴 후 다시 평화를 찾은 파프니카왕국!
파프니카왕국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회담 결과...

5일 후 용사 타이 일행을 포함한 전 세계의 힘을 모아,
죽음의 대지로 공격하기로 결정합니다.
 
"집합장소는 죽음의 대지 남쪽에 위치한 칼 왕국"

흉켈을 포함한 타이 일행은 그 닷새 동안 특훈을 위해 각자 떠납니다.

타이의 검과 마창을 수리도 할 겸 롱 베르크를 방문한 타이와 흉켈!

롱베르 크는 대장장이로 전직하기 전 마계 최강의 검술을 익혔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진 검객이었습니다.

 

한편 우리의 주인공 포프는 마트리프를 찾아가는데...
이전에 해들러가 금기 주문으로 만들어낸 프레이저드는
흉폭하고 영광에만 집착하는 쓰레기였죠.
하지만 오리하르콘 친위대의 경우 정정당당히 싸우는 무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즉 금기 주문을 시전 할 당시 그 사람의 정신적 영향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었죠.

해변으로 나와 양손에 각각 메라조마와 마햐드를 시전 하는 마트리프!
드디어 극대소멸  주문 메드로아를 전수하려 합니다.
상극의 마법력을 스파크 시킨 에너지로 모든 물질을 소멸시키는 최강의 주문인 것이죠.
"어떤 특훈을 하면 되나요? 사부님"

"지금부터 내가 널 쏘마! 네 마법력을 사용해 그걸 상쇄시켜라!"
다짜고짜 메드로아를 포프에게 시전하는 마트리프!
자기 몸조차 돌보지 않고, 포프를 위해 메드로아를 전수하려는 모습을 본 포프는!
마음을 다 잡고 정면으로 맞섭니다.

 

한편 마암은 홀로 폭포수를 터트리며 스피드 업 특훈을 하고 있는데, 포프가 등장합니다. 
아까 폭발에서 살아남았단 말은...메드로아를 마스터한 것이었습니다

마암 복장이...

마지막으로 크로코다인도 새 필살기를 마스터합니다.
바닷속에서 수련한 이 기술은 양팔을 이용한 수왕격렬장이겠죠!

한편 대마왕 버언은 킬번에게 누군가의 암살을 명령하는데...

"네가 죽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니라..."
"잠자는 용을... 없애라고요?!"
허허 잠자는 용이라면... 바란이 다시 등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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