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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타이의 대모험

돌아온 마암? 치파오가 아니잖아!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33화|

by 11※★ 2021. 5. 22.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33화 리뷰

바란과의 치열한 전투 이후...

마지막 기회를 잡은 해들러! 자보에라와 뭔가 꿍꿍이를 꾸미는듯한데...


용마인 바란과의 전투는 정말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모두들 부상으로 휴식을 취해야하는 상황!


다른 군단장들에겐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며, 망을 보겠다는 흉켈!
역시 흉켈은 감이 있네요!

죽었다가 살아난 포프! 뭔가 새로워 보이는데요...
예전부터 전설의 용의 피를 마신인간은 불사신의 힘을 얻는다고 하죠!
용의기사 바란의 피로 부활한 포프의 몸이 더 강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호기있게 망을 보러 나선 포프!
사실 자폭주문인 메간테를 쓴 이후라 몸상태가 좋지많은 않은것 같네요.

그때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바로 무투가가 되겠다고 떠난 마암이네요!

포프의 멋진모습만 보게되는 메를르... 콩깍지가...


메를르는 마암으로부터 뭔가 불길한 기운을 느끼지만, 자신의 질투라 생각하고 돌아서 버리죠!

무술수행을 때려치고 돌아왔다니, 뭔가 이상합니다.
무엇보다 복장이 치파오가 아니네요...


야릇하게 포프를 유혹하며, 갑자기 목에 기습을 하는데...
그리고 해들러의 등장!


그렇습니다.
변신주문인 모샤스로 마암을 흉내 낸 자보에라였던것이죠.


손톱에 독을 주입시켜, 포프를 무력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조금전 마향기로 동료들까지 잠에 빠지게 만든 자보에라!
비겁하지만 대단한 계략이군요! 전에는 부하까지 모샤스로 변신시켰었는데, 마법능력은 인정해줄만합니다.

마왕의 위엄까지 버리고, 속임수에 암살까지 서슴치 않는 해들러!


그런 해들러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포프!
(남자의 싸움에는 승패보다 중욯나게 있단것을)
그게 뭐지? 자존심? 
아무튼 자보에라가 포프를 처치하려는 순간!

대마도사 마트리프가 나타납니다!


해들러와도 구면이죠!
오래전 아방과 함께 해들러를 무찔렀던 마트리프!


해들러의 베기라마 주문을 한손으로 막고, 다른손으로는 포프에게 해독주문인 키아리를 시전하는 마트리프!


동시에 다른 두개의 주문을 사용하는 마트리프! 나중에 전수할 메드로아가 생각나네요!

해들러도 만만치 않습니다.
두손으로 베기라곤을 시전하지만, 마트리프 역시 베기라곤으로 응수합니다.


하지만 자보에라가 베기라마로 2대1의 싸움이 되자 서서히 밀리는 마트리프!


위기의 순간 폭발음과 함께 타이가 나타나 막아섭니다.
그리고는 바란전에서 터득한 오른손으로 문장의 힘을 모아!
막아낸 베기라마를 다시 베기라마로 튕겨낸것이죠!


엄청난 기술로 한방에 해들러와 자보에라를 날려버립니다.


폭발 직전에 루라로 도망친 자보에라!
그리고 그의 다리를 붙잡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해들러!


해들러는 마지막 패를 던집니다! 바로 초마생물!

한편 타이일행에게 아방의 서를 전달하는 마트리프!
아방의 무예, 주문, 정신에 대한 모든걸 후세를 위해 기록한 책이지요.


하늘의장 192쪽을 펴보라는 마트리프!
(반드시 승리를 향한 광명이 보일 것입니다.)

가자! 파프리카로!


각자의 사명과 역량을 되짚어보라는 말에 파프리카로 돌아가자는 레오나!

다음화에서는 드디어 무투가 마암이 등장하려나요...!


그리고 벼랑끝에 내몰린 해들러!

곧있을 큰 싸움을 향해 모든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리뷰영상은 아래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ijhCxF8be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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