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암성을 파괴한 타이! 하지만 킬번의 등장으로 미스트 번과의 싸움은 다음으로 미뤄지는데...
타이의 검도 두렵지 않다! 초마생물 해들러!
42화 죽음의 대지
초마생물 해들러의 등장
롱베르크가 만든 타이의 검! 그 위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스스로 싸울 때와 장소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귀암성을 파괴당하자, 스스로 자책하는 미스트 번! 괌을 질러댑니다.
흉켈의 공격을 피하지도 않자, 포프가 이어서 베기라마로 공격합니다.
베기라마를 정통으로 맞는 듯했지만, 그 공격을 증폭시켜 되날려 버리는 미스트 번!
위기의 순간 킬번이 나타나 미스트 번을 저지합니다.
"거기까지 해두지 미스트"
베일에 쌓여있던 킬 번!
미스트 번의 진짜 모습은 보여줄 순 없었던 것입니다.
킬번의 난입으로 싸움은 마무리되고, 미스트 번과 킬번은 루라로 복귀하는데...
최근에 활약이 없었던 포프가 흥분하며, 킬번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한발 늦게 도착한 타이에게 포프를 쫓아갈 것을 부탁하는 흉켈!
힘든 싸움이 예상되네요.
한편 킬번은 죽음의 대지에 도착하고...
갑자기 들려오는 피리소리... 킬번과 미스트 번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포프를 끌어들인 것이지요
사신이라는 별명! 바로 암살이 목적인 킬번!
환각에 빠져 제대로 된 싸움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 포프!
바로 사신의 피리에 의해 청각, 시각에 이어 전신의 감각까지 잃게 되는 무서운 기술이죠.
낫을 휘두를 때마다 공기의 흐름을 탄 고주파음을 이용한 기술이었습니다.
포프의 목을 벨 찰나 타이가 나타나 막아낼 뿐, 아니라 사신의 피리 낫 부분에 금이 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환각 공격이 불가능해진 상황!
2대 2의 싸움이 시작되려 하지만, 타이의 검은 아직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 후 더 큰 싸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겠죠.
아니나 다를까, 싸움이 시작되기 직전 천둥이 치며, 바다에서 누군가 나타납니다.
바로 초마생물 해들러!
자존심을 버리고 마족의 몸까지 버린 해들러
그 모든 것이 오직 타이를 이기기 위함이었죠.
타이의 검이 열리고, 본능적으로 전력을 다하는 타이!
그에 응하듯 해들러 또한 초마생물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렇게 나와야지! 아방의 제자여!"
같이 보시면 좋아요.
'애니메이션 리뷰 > 타이의 대모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베일을 벗은 대마왕!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44화| (0) | 2021.08.14 |
---|---|
아방스트랏슈 따위 맨손으로 막는다!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3화| (0) | 2021.08.07 |
드디어 등장한 타이의 검! 일도양단!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41화| (0) | 2021.07.24 |
또 돌아온 흉켈! 이번엔 아방류 창살법!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40화| (0) | 2021.07.18 |
움직이는 요새! 귀암성!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39화| (0) | 2021.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