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돌아온 흉켈! 이번엔 아방류 창살법! |타이의대모험 리메이크 40화|

 이번엔 아방류 창살 법으로 돌아온 흉켈!

타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40화 리뷰입니다.

 

암흑 사제 대결

 

 흉켈 VS 미스트 번

  마영군단장 미스트 번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마영 군단을 막기 위해 포프와 마암이 먼저 출격하는데,

귀암성을 공격하는 포프!
하지만 상당히 전략적인 미스트 번은 마호톤(주문봉인)이 장기인 가스토 무리를 내보냅니다.
상극의 몬스터를 상대로 힘들게 싸우는 포프! 
포프의 활약에 자극을 받은 동료들도 마영군단을 초토화시킵니다.

포프의 오지폭염탄!

하지만 기분 나쁘게 웃어대는 미스트 번!

"이 귀암성의 우측 가슴에 위치돼 있는 폐의 산실에선 항상 새로운 갑옷 병사들에게 암흑 투기를 불어넣고 있다!"
암흑 투기를 이용하여 무한대로 갑옷 병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이겠죠.

  
이런 절묘한 타이밍에 아방류 창살법으로 흉켈이 돌아옵니다.

아방류 창살법의 흉켈!

미스트 번은 프레이자드에게 사용했던 마영 군단 최강의 갑옷 병사 데드 어머를 출격시킵니다.
앞서 봤지만 주문도 통하지 않는 막강한 적이지요.
마지막으로 그랜드 크로스를 시전하려하자, 드디어 미스트 번이 등장합니다.

이 둘은 암흑 사제지간으로 인연이 있죠.
또 요런 사제지간 대결 놓칠순 없죠! 흉켈은 포프에게 갑자기 화를 내며 1대 1 승부를 벌입니다.
투마 괴뢰장으로 미스트 번의 몸을 통제하여 스스로 몸을 뚫게 만들려는데...

투마 괴뢰장은 암흑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인데,
이제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흉켈이었기에, 그 위력은 현저히 약해졌던 것입니다.

미스트 번의 투마멸쇄진

미스트 번은 투마 멸쇄진! 을 통해 포프 일행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버립니다.
투마 괴뢰장의 단체 마법 형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흉켈을 자극해서 증오심을 불태워 흑화 시키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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