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감옥에서 탈출한 마암! 섬광의 대역습이 시작됩니다.
타이의 대모험 37화 리뷰입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마암의 일취월장한 실력
타이를 빼내기 위해 배에 충격을 줘야한다는 것을 눈치챈 마암!
이어지는 무신류 섬화 열광권으로 자무자의 복부를 가격하고,
드디어 타이를 토해내는 자무자!
"치우! 가서 포프를 구해줘! 내가 놈을 상대하고 있는 사이에!"
비록 괴물들이긴 하지만 몬스터들의 생명과 인간의 생명을,
실험에 사용한다는 것에 대해 단단히 화가난 마암!
"그렇다면 가르쳐 주지! 생명의 고통을...!"
공격주문만이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죠.
역발상으로 인간의 생명기능을 마법력으로 촉진시키는 호이미를 사용한 기술!
옛날 사람들은 강력한 회복계 주문을 '마호이미'라고 부르며, 사람들은 두려워했습니다.
상극의 공격력으로 자무자는 마암에게 탈탈 털리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두뇌! 자무자의 반격
하지만 두뇌가 뛰어난 자무자는 마암의 킥에서 섬광이 빛나지 않는 것을 눈치채고,
마암의 두손을 특수한 피막점액으로 봉인해 버립니다.
마암의 공격이 파괴력은 있어도, 섬화열광권이 아니라면 자무자에 치명타를 입힐 수는 없는 상황이죠.
마암과 타이의 일순간의 승부!
타이가 패자의 검을 뽑자, 자무자는 타이에게 시선이 쏠리게 되고
그때 흰 두건을 쓴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포프에게 화염주문인 메라를 마암에게 사용하라고 합니다.
메라를 통해 마암의 팔을 봉인한 점액을 녹이기 위한 작전이었죠.
타이에게 한눈이 팔린 자무자는 마암의 섬화열광권에 팔이 떨어져 나가버리고,
이어서 타이또한 패자의 검을 뽑아 아방 스트랏슈를 시전합니다.
어렵게 얻은 패자의 검은 부식되어버린 것입니다.
"진짜 패자의 검은 이미 해들러 님께 헌납했다"
죽음의 순간 초마생물 연구의 모든 성과를 아버지인 자보에라에게 전달하는 자무자!
그리고 시체조차 남김없이 검은 재가 되어사라지는 초마생물이 된 자의 운명또한 확인하게 됩니다.
한편...
자보에라의 곁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패자의 검과 함께 돌아올 해들러가 기대되네요.
유튜브 영상도 참고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55zIBCwH98
마암 베스트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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